테크트리(TechTree)

금일(11월 10일) 새벽 iOS와 iPadOS의 마이너 업데이트인 16.1.1.이 배포되었습니다. 업데이트는 주로 버그 수정과 보안 업데이트와 같은 under-the-hood 변경입니다. 지원되는 기기에서 설정 - 일반 -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로 들어가면 다운로드와 설치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iPhone 14 Pro 시리즈들에서 홈 화면 진입 시 프레임이 하락하는 버그가 수정되었다는 반응이 있습니다. [루머] iOS 마이너 업데이트 16.2, 16.3의 업데이트 예정일 블룸버그의 Mark Gurman은 애플이 iOS/iPadOS 16의 마이너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히며, 구체적인 시간대를 언급하였습니다. iOS/iPadOS 16.2는 현재 베타 테스트 중이며, 12월 중순..

안녕하세요, Alternative입니다. 휴대폰은 아이폰으로 쓰시더라도, 컴퓨터는 윈도우를 쓰시는 분이 많습니다. 이럴 경우 아이폰에서 찍은 사진을 컴퓨터에서 보고 저장하기가 힘들어지는데요, 얼마 전 윈도우의 제작사인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이런 불편함을 덜기 위해 윈도우11의 기본 사진 앱에서 아이폰의 사진을 바로 볼 수 있게 업데이트를 진행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지원을 하게 되면서, 일일히 동기화하거나 로그인할 필요 없이 아이폰의 사진을 윈도우 컴퓨터에서 손쉽게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래 방법을 따라 하시면 어렵지 않게 아이폰의 사진을 컴퓨터에서 볼 수 있습니다. 0. iCloud 사진 동기화 사용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윈도우 사진 앱의 새로운 기능은 애플의 아이클라우드에서 사진을 가져오는 방식이기 때문에..

지난 10월 12일 진행되었던 마이크로소프트의 서피스 공개 이벤트에서, 마이크로소프트는 Windows 11의 '사진'앱과 iCloud 사진 보관함을 통합하는 기능을 발표하였습니다. 이후 마이크로소프트는 WIndows Insider 프로그램을 통해 해당 기능을 테스트하고 있었습니다. 오늘(한국시간 2022년 11월 10일), 이 기능은 모두가 사용할 수 있게 배포되었습니다. iOS/iPadOS/macOS에서 iCloud 사진 보관함을 사용 중이라면, Windows 11이 설치된 컴퓨터의 윈도우 스토어에서 '사진' 앱을 업데이트하고, iCloud를 설치하면 아래와 같이 사진 앱에서 iCloud 사진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출처: Microsoft, Engaget

아래 내용은 드론 원스톱과 한국교통안전공단 배움터, 그 외 드론 법률들을 참고하여 정리한 내용입니다. 법리적 해석이 실제와는 다를 수 있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법의 내용이 바뀔 수 있습니다. 본 글의 작성자는 이 글의 내용에 대해 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이 글은 촬영 허가제가 촬영 신청제로 전환된 시점(2022.12.01) 이후 업데이트하였습니다. 촬영 신청제로 바뀌면서 변경된 점을 전부 반영하여 수정하였으니, 편하게 읽어 주시면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Q. 드론을 합법적으로 날리려면 신경 써야 하는 게 무엇무엇인가요? 크게는 자격증, 비행승인, 촬영허가 이렇게 세 가지입니다. 물론 상황에 따라 사유지에 드론을 띄운다거나, 영리적 목적으로 비행한다면 더 신경써..

안녕하세요, Alternative 입니다. 카메라가 달린 드론을 비행하기 위해서는 촬영신청이 필요하고, 공역에 따라 비행승인 또한 필요합니다. 오늘 글에서는 드론 원스톱 페이지를 통해 촬영신청을 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 드리려 합니다. 처음 시도해 보시면, 생소한 단어와 많은 정보량 때문에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취미 목적으로 2kg 미만의 드론을 날리는 경우, 어느 정도 정해진 답안이 있습니다.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면서 따라 오시면 생각보다 쉽게 첫 촬영신청을 끝낼 수 있습니다. 특히 촬영신청은 비행승인과 방법이 거의 같으므로, 비행승인 신청을 먼저 했다면 더욱 편하게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이 글의 내용은 취미(비영리) 목적으로 2kg 미만의 드론을 날리는 초보자에게만 해당합니다. 자신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