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 1 | 2 | 3 | 4 | 5 | 6 | |
| 7 | 8 | 9 | 10 | 11 | 12 | 13 |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 28 | 29 | 30 |
- 드론 촬영
- 드론 비행승인
- 픽셀
- iPadOS
- 드론 법규
- 드론 법
- misakax
- 제주도 자전거 종주
- UX튜토리얼
- 로갈리
- DJI 신제품
- 제주도 자전거 일주
- 제주도 자전거 여행
- 제주환상자전거길
- 제주도 자전거
- 로그 엘라이
- 미사카x
- 엘라이x
- 드론 초보자
- UX디자인
- 드론 사진
- 드론 자격증
- 비행승인
- DJI 드론
- 드론
- DJI
- 촬영허가
- 드론 촬영허가
- 드론 서류
- 구글 픽셀
- Today
- Total
목록2025/09 (4)
테크트리(TechTree)
안녕하세요, Alternative 입니다.PC로 게임을 할 때, 최초로 시작하거나 그래픽 드라이버를 업데이트한 후 게임 내의 메뉴에서 '쉐이더 컴파일/최적화 중'이라는 로딩을 보신 적이 있을 겁니다. 다양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PC는 각각의 환경에 맞는 쉐이더를 로컬에서 자원을 들여 컴파일해야 하기 때문입니다.반면 콘솔은 모든 기기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동일하므로, 미리 해당 하드웨어에 맞는 쉐이더를 컴파일해 같이 다운로드해 적용하는 방식으로 쉐이더 컴파일링에 걸리는 자원을 줄이고 추가적인 성능향상을 꾀할 수 있죠.마찬가지로 단일 기종에 가까운 스팀 덱도 이 방법으로 최적화를 해 콘솔과 같은 경험을 제공합니다.https://www.engadget.com/gaming/pc/micr..
Nothing OS를 통해 저희는 힘들이지 않고 직관적이며 독특한 인간미를 느낄 수 있는 모바일 경험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목적이 뚜렷한 디자인과 최첨단 혁신을 결합하여,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가 깔끔하고, 개방적이며, 아름답게 기능하는 동일한 디자인 언어를 공유하는 생태계를 만듭니다. 모든 상호작용은 삶을 방해하는 것이 아니라 향상시키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기술의 본질 그대로: 단순하고, 우아하며, 조용하지만 강력하게.Nothing OS 4.0은 이러한 비전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킵니다. OS 3.0의 기반 위에 더 깊은 정교함, 더 높은 응집력, 그리고 더 많은 투명성을 더했습니다. 모든 디테일은 더욱 선명해졌고, 모든 상호작용은 더욱 부드러워졌습니다. 📐 더욱 정교해진 디자인Nothing OS 4..
안녕하세요, Alternative입니다.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보안 취약점에 대한 대응을 월별로 공개하는 '보안 패치'를 통해 하고 있습니다. 이 보안 패치를 적용하는 속도나 일관성은 각 안드로이드 제조사들이 사후 지원에 얼마나 신경쓰는지를 보여주는 척도가 되기도 하죠.최근 구글이 안드로이드 보안 업데이트 방식에 꽤 중요한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 사용자 입장에서 큰 체감은 없겠지만, 흥미로운 부분들이 몇 가지 있어 새로운 방식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기존의 보안 업데이트 방식지금까지 구글은 보안 취약점이 보고되면 CVE 번호 부여 → 심각도 평가(Triage) → 패치 개발 및 검증 → Android Security Bulletin(ASB) 공개라는 프로세스를 거쳐 왔습니다.이 과정에서 그 달에 발견..
"이렇게 찍은 사진을 진짜라고 볼 수 있는 건가요?"2016년, 구글의 첫 번째 자체 브랜드 스마트폰인 Pixel이 처음 출시되었을 때 누군가가 한 말입니다. 당시 구글은 픽셀의 구글 카메라 앱에 '컴퓨테이셔널 포토그래피'라는 개념을 도입해, 카메라의 이미지 센서에서 받은 결과물을 향상시키는 소프트웨어적 기술을 전면에 내세웠습니다. 당시 첫 번째 픽셀 스마트폰의 센서는 경쟁사 스마트폰들에 비해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거기에서 나온 결과물은 놀라운 품질을 보여 주었습니다. 상대적으로 부족한 데이터으로부터 '후처리' 과정을 통해 디테일이 살아 있고 품질이 좋은 사진을 만들어 주었던 건 '컴퓨테이셔널 포토그래피'라고 브랜딩한 일련의 알고리즘 덕분이었습니다.그 알고리즘 중에서는 인접한 화소의 데이터를 참고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