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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아이클라우드 (2)
테크트리(TechTree)

안녕하세요, Alternative입니다. 휴대폰은 아이폰으로 쓰시더라도, 컴퓨터는 윈도우를 쓰시는 분이 많습니다. 이럴 경우 아이폰에서 찍은 사진을 컴퓨터에서 보고 저장하기가 힘들어지는데요, 얼마 전 윈도우의 제작사인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이런 불편함을 덜기 위해 윈도우11의 기본 사진 앱에서 아이폰의 사진을 바로 볼 수 있게 업데이트를 진행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지원을 하게 되면서, 일일히 동기화하거나 로그인할 필요 없이 아이폰의 사진을 윈도우 컴퓨터에서 손쉽게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래 방법을 따라 하시면 어렵지 않게 아이폰의 사진을 컴퓨터에서 볼 수 있습니다. 0. iCloud 사진 동기화 사용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윈도우 사진 앱의 새로운 기능은 애플의 아이클라우드에서 사진을 가져오는 방식이기 때문에..

지난 10월 12일 진행되었던 마이크로소프트의 서피스 공개 이벤트에서, 마이크로소프트는 Windows 11의 '사진'앱과 iCloud 사진 보관함을 통합하는 기능을 발표하였습니다. 이후 마이크로소프트는 WIndows Insider 프로그램을 통해 해당 기능을 테스트하고 있었습니다. 오늘(한국시간 2022년 11월 10일), 이 기능은 모두가 사용할 수 있게 배포되었습니다. iOS/iPadOS/macOS에서 iCloud 사진 보관함을 사용 중이라면, Windows 11이 설치된 컴퓨터의 윈도우 스토어에서 '사진' 앱을 업데이트하고, iCloud를 설치하면 아래와 같이 사진 앱에서 iCloud 사진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출처: Microsoft, Engaget